[MLB 분석] 7월 17일 애틀랜타 vs 탬파베이 분석
▶애틀란타(찰리 모튼 8승3패 3.64)
찰리 모튼 투수는 이전경기(7/1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8승3패, 8경기 QS 기록. 찰리 모튼 투수는 2020시즌 이전 까지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 최근 원정에서 실점이 최근에 늘어나고 있지만 올시즌 18경기 등판중 14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9경기 6승1패의 만족할수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1패 4.2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탬파베이(마이클 와카 2승2패 4.87)
마이클 와카 투수는 이전경기(7/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2승2패, 5.26 기록이며 선발로서는 올시즌 10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2019시즌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6승7패 4.76을 기록할 당시 보다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이며 원정에서는 연속해서 무너지고 있는 상황. 다만, 올시즌 10차례 선발 등판중 7경기에서 기본은 해내고 있고 최근 2차례 홈경기에서는 1승, 11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펼쳤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7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애틀란타는 팀의 간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당하면서 생간 공백을 시카고C로 부터 작 피더슨을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포스트시즌 도전의사를 강력하게 밝혔다. 또한, 찰리 모튼 투수는 팀내 선발진 중에서 최근에서 페이스가 가장 좋은 투수가 되며 마이클 와카 투수는 원정에서 연속해서 무너지고 있는 불안한 선발 카드.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