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17일 세인트루이스 vs 샌프란시스코 분석
▶세인트루이스(아담 웨인라이트 7승5패 3.58)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는 이전경기(7/7) 원정에서 SF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7승5패, 10경기 QS 기록.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는 통산 174승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올시즌 17경기중 3경기 등판에서는 구속과 무브먼트가 떨어지지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4경기에서는 무브먼트가 좋은 구위를 보여줬고 평소보다 휴식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재충전을 끝낸 이후 최근 9차례 등판에서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2.55, 올시즌 상대전 1승 5.40 기록이 있다.
▶SF(케빈 가우스먼 9승3패 1.73)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이전경기(7/1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8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8경기 9승3패, 14경기 QS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13경기 QS+를 기록하고 있고 이전 2연패의 경기도 모두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구 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2패 1.35, 올시즌 상대전 1패 2.57 기록이 있다.
예상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기록중인 세인트루이스의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와 NL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중인 SF의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반기를 4연승으로 마무리하는 가운데 리그 최고의 승률을 기록한 SF(57승32패)가 5할 승률이 무너진 가운데 전반기를 마무리한 세인트루이스(44승46패) 보다 에이스 투수를 도와주는 타격과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SF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