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19일 콜로라도 vs LA다저스 분석
▶콜로라도(조나단 그레이 6승6패 3.77)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이전경기(7/12)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8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6승6패, 7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힘 있는 상대의 중심 타선과 정면 승부에서 맞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완급조절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실점을 최소화 했다.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3.22, 올시즌 상대전 1패 4.00 기록이 있다.
▶LAD(데이빗 프라이스 4승 3.23)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는 이전경기(7/10)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3이닝 4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4승, 30.2이닝 11실점의 성적이며 최근 7경기에서는 2승, 2.25, 8이닝 2실점의 기록.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는 2019시즌 보스턴의 우승에 힘을 보냈던 기억이 있는 통산 154승80패, 3.31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올시즌 LAD 불펜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었으며 선발진에 공백이 생기자 이전경기 선발 등판에서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승 4.50,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 없이 4.91 기록이 있다.
예상
경험이 풍부한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게 자신의 몫을 해낼 것이다. 또한, 콜로라도는 우완 투수인 옌시 알몬테, 훌리스 차신,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외야수 요나단 다자 등 4명의 선수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오른채 후반기를 시작했고 LAD와 시리즈에서 타선의 침묵 속에 2연패를 당했다.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