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12일 클리블랜드 vs 캔자스시티 분석
▶클리블랜드(엘리 모건 1승3패 8.44)
엘리 모건 투수는 이전경기(7/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5경기 1승3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20.2이닝 20실점의 기록.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패, 4.67, 17.1이닝 9실점의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미완의 기대주 이지만 디트로이트 상대로 이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이전경기에서 자신감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8.8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캔자스(크리스 부빅 2승4패 5.40)
크리스 부빅 투수는 이전경기(7/7)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1홈런)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4이닝 4피안타(3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6경기에서 나왔고 9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1승4패, 2경기 QS 기록. 크리스 부빅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1승5패 2.23을 기록한 캔자스의 좌완 유망주 투수.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꾸준하게 공략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시즌 선발 등판에는 이전시즌 보다 발전 된 모습을 9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보여준 상황. 하지만, 이전 선발 등판에서는 5경기에서 4패를 기록했고 이전 4경기에서 11개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1승4패 7.1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4-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과 함께 3연승에 성공했고 캔자스는 4연패에 빠지며 AL 중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선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가 우위를 장담할수는 없지만 불펜과 타선의 힘에서 클리블랜드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