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루이스 가르시아 9승6패 3.39)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는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LAA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 3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9승6패, 8경기 QS 성적 속에 1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선발 보다는 주로 불펜에서 활약한 베테랑 우완 투수로서 5이닝은 책임질수 있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7월 마지막 2경기에서는 연속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실점이 늘어 났지만이전 3경기 2승을 만들어내면서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2.0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캔자스시티(브래디 싱어 3승8패 5.23)

브래디 싱어 투수는 이전경기(8/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2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뉴욕Y 상대로 3.2이닝 10피안타 3볼넷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이전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3승8패, 7경기 QS 기록. 브래디 싱어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 리그에서 26경기 12승5패 2.85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2018년 캔자스가 425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며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빅리그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으며 올시즌 21경기 등판중 1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8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이전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이전 8경기중 2경기를 제외한 6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5.2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7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하며 휴스턴을 2연패에 몰아 넣은 캔자스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AL 서부지구 1위 사수에 비상이 걸린 휴스턴의 독한(?) 경기력이 기대 되는 타이밍 이며 이전 3경기 2승의 흐름에 있는 루이스 가르시아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