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하야카와 타카히사 7승4패 3.47)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이전경기(8/18)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0)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7승4패(완봉승 1회),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7이닝 9실점의 기록.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는 일본 와세다 대학의 에이스 투수로서 이전해 가을 리그에서 6승 무패 0.39 기록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좌완 투수. 155km의 강속구와 134km대의 체인지업을 선보이며 닥터K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올시즌 14경기 등판중 1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2연패에 빠져 있지만 2경기 모두 QS 투구 였으며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3.00 기록이 있다.

▶오릭스(오지마 카즈야 5승6패 3.65)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이전경기(8/14)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4)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7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5승6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8.1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16경기중 11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가운데 좌완 투수의 잇점을 활용해서 1루 주자 견제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0.95 기록이 있다.

예상

나란히 2연속 패배의 흐름에 있는 선발 투수가 만났다.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오 이후 고민이 되는 선발 순번 이였던 글렌 스파크만 투수의 선발이 예정되어 있던 화요일 경기가 취소 된 것이 오릭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또한, 최근 땅볼 비율이 줄어들고 외야로 나가는 타구 허용의 빈도수가 늘어 난 하야카와 타카히사 투수라는 것이 오릭스 타선을 상대로 문제가 될것이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