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8월 25일 NC : 두산 분석
▶NC
선발 : 드류 루친스키 (18경기 108.2이닝 98피안타 46실점 39자책 39볼넷 101탈삼진 10피홈런 ERA 3.23 / 맞대결 1경기 6이닝 1승 6피안타 2실점 2자책 3사사구 3탈삼진 1피홈런 ERA 3.00)
루친스키는 이전 SSG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선보였고, 올 시즌 두산에게도 강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이전 경기에서 임정호가 0.2이닝, 홍성민이 0.1이닝, 김영규와 이용찬*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김영규까지 불펜 자리에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두산
선발 : 최원준 (17경기 95.1이닝 7승 1패 90피안타 37실점 33자책 25볼넷 64탈삼진 9피홈런 ERA 3.12 / 맞대결 2경기 11.1이닝 11피안타 6실점 5자책 3볼넷 7탈삼진 3피홈런 ERA 3.97)
최원준은 이전 KIA 전에서 5.1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후반기 2경기 연속 3자책점씩 내주며 전혀 제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전 경기에서 김민규와 김강률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명신이 1이닝 2실점, 박웅이 1이닝 2실점, 윤명준이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예상
NC는 루친스키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계범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두산은 최원준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애런 알테어를 막지 못하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