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8월 25일 LG : 삼성 분석
▶LG
선발 : 앤드류 수아레즈 (17경기 94.1이닝 76피안타 31실점 26자책 37볼넷 101탈삼진 4피홈런 ERA 2.48 / 맞대결 전적 없음)
수아레즈는 이전 KT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후반기 2경기를 모두 1실점씩밖에 내주지 않으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진해수가 1.1이닝, 정우영이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로 분류되는 선수들이 계속해서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삼성
선발 : 백정현 (18경기 103.2이닝 10승 4패 84피안타 32실점 25자책 43볼넷 71탈삼진 11피홈런 ERA 2.17 / 맞대결 1경기 4.1이닝 4피안타 4실점 2자책 4볼넷 0탈삼진 1피홈런 ERA 4.15)
백정현은 이전 한화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19.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최지광이 0.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하지만 심창민이 2이닝, 장필준이 0.2이닝, 이상민과 이승현(좌)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
수아레즈는 백정현보다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강민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백정현은 수아레즈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홍창기와 서건창을 막아내며 삼성이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