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이전경기(11/2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9-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2)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인디애나 상대로 102-12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3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1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 웬델 카터 주니어의 연속 된 결장이 나오면서 총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베스트5 생산성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상대에세 런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코트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구심점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97-9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1-10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9승1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 제임스 하든, 타이리스 맥시가 결장했지만 팀 기동력과 리바운드 싸움(+12개)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나머지 선수들이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이며 최소화 했고 토비아스 해리스(23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예상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올랜도는 콜 앤서니, 조나단 아이작은 결장하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6일 동안 4경기를 소화해야 하며 조엘 엠비드, 제임스 하든, 타이리스 맥시가 결장하는 상황.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