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8월 26일 NC : 두산 분석
▶NC
선발 : 드류 루친스키 (18경기 108.2이닝 98피안타 46실점 39자책 39볼넷 101탈삼진 10피홈런 ERA 3.23 / 맞대결 1경기 6이닝 1승 6피안타 2실점 2자책 3사사구 3탈삼진 1피홈런 ERA 3.00)
루친스키는 이전 SSG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선보였고, 올 시즌 두산에게도 강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이전 경기에서 임정호가 0.2이닝, 홍성민이 0.1이닝, 김영규와 이용찬*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김영규까지 불펜 자리에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두산
선발 : 아리엘 미란다 (18경기 108.2이닝 9승 4패 91피안타 36실점 33자책 39볼넷 141탈삼진 11피홈런 ERA 2.73 / 맞대결 3경기 21이닝 23피안타 10실점 9자책 4볼넷 29탈삼진 2피홈런 ERA 3.86)
미란다는 이전 한화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10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김민규와 김강률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명신이 1이닝 2실점, 박웅이 1이닝 2실점, 윤명준이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예상
NC는 루친스키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계범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두산은 미란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애런 알테어를 막지 못하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