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8월 27일 주니치 : 요미우리 분석
▶주니치
선발 : 오노 유다이 (15경기 96.1이닝 3승 8패 84안타 38실점 37자책 16볼넷 77탈삼진 8피홈런 ERA 3.46)
오노는 이전 히로시마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피칭 페이스를 확실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타지마 신지가 0.1이닝, 소부에 다이스케, 후쿠 히로, 마타요시 카즈키, 레이델 마르티네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요미우리
선발 : 야마구치 슌 (6경기 33.2이닝 2승 2패 25피안타 12실점 11자책 14볼넷 37탈삼진 1피홈런 ERA 2.94)
야마구치는 이전 요코하마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이전 경기에서 토네 치아키가 1이닝 3실점, 사쿠라이 토시키가 2이닝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들을 아꼈지만 계속해서 불펜 자원들이 번갈아 실점을 내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코멘트
주니치는 오노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와카바야시 아카히로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요미우리는 야마구치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카토 타쿠마루, 토노우에 나오미치, 미조와키 하야토를 막지 못하며 주니치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