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8월 28일 세이부 : 니혼햄 분석
▶세이부
선발 : 이마이 타츠야 (16경기 103.0이닝 6승 4패 79피안타 38실점 32자책 65볼넷 85탈삼진 9피홈런 ERA 2.80)
이마이는 이전 오릭스 전에서 8이닝 6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인 피칭은 안정적인 편이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이전 경기에서 미즈카미 요시노부가 0.2이닝, 토가메 켄과 타케쿠마 쇼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리드 가렛이 1이닝 1실점, 맷 더모디가 1이닝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니혼햄
선발 : 카토 타카유키 (16경기 94.1이닝 3승 6패 92피안타 42실점 39자책 13볼넷 68탈삼진 8피홈런 ERA 3.72)
카토는 이전 라쿠텐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미야니시 나오키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하지만 이구치 카즈모토, 호리 미즈키, 스기우라 토시히로, 타마이 타이쇼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예상
세이부는 이마이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아사마 다이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니혼햄은 카토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쿠리야마 타쿠미와 토노사키 슈타를 막아내며 니혼햄이 승 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