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분석 분석] 9월 1일 니혼햄 : 오릭스 분석
▶니혼햄
선발 : 드류 베르하겐 (13경기 54.0이닝 2승 6패 63안타 34실점 32자책 17볼넷 52탈삼진 5피홈런 ERA 5.33)
베르하겐은 이전 지바 롯데 전에서 4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호리 미즈키와 브리얀 로드리게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오릭스
선발 : 타지마 다이키 (17경기 97.1이닝 5승 6패 95피안타 41실점 38자책 34볼넷 94탈삼진 6피홈런 ERA 3.51)
타지마는 이전 라쿠텐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이전 경기에서 요시다 료가 1.1이닝, 우루시하라 타이세이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토미야마 료가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실점을 내줄 수 있다.
예상
베르하겐은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쿠레바야시 코타로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타지마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니시카와 하루키를 막아내며 오릭스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