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분석 분석] 9월 1일 SSG : NC 분석
▶SSG
선발 : 이태양 (31경기 66이닝 4승 5패 4홀드 69피안타 35실점 35자책 19볼넷 49탈삼진 13피홈런 ERA 4.77 / 맞대결 3경기 8.1이닝 1승 3피안타 1실점 1자책 0볼넷 4탈삼진 1피홈런 ERA 1.08)
이태양은 이전 KT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고, 올 시즌 NC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이전 경기에서 장지훈이 2이닝, 신재영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안했던 불펜 자원들이 최근 확실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NC
선발 : 드류 루친스키 (19경기 115.2이닝 9승 7패 103피안타 49실점 40자책 39볼넷 106탈삼진 10피홈런 ERA 3.11 / 맞대결 2이닝 10피안타 1패 13피안타 11실점 11자책 8볼넷 9탈삼진 3피홈런 ERA 9.90)
루친스키는 이전 두산 전에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SSG를 상대로는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김영규와 홍성민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안했던 불펜 자원들이 최근 확실하게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예상
이태양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정진기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루친스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 최주환, 한유섬, 이현석을 막아내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