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분석 분석] 9월 1일 롯데 : LG 분석
▶롯데
선발 : 댄 스트레일리 (21경기 112.2이닝 6승 9패 116피안타 64실점 55자책 47볼넷 105탈삼진 8피홈런 ERA 4.39 / 맞대결 2경기 9이닝 1승 1패 11피안타 4실점 4자책 5볼넷 11탈삼진 ERA 4.00)
스트레일리는 이전 KIA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 2경기 연속 너무 많은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이전 경기에서 김대우, 김도규, 강윤구, 구승민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노경은이 3이닝 3실점, 정성종이 1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LG
선발 : 임찬규 (7경기 34.1이닝 1승 4패 31피안타 22실점 17자책 20볼넷 23탈삼진 3피홈런 ERA 4.46 / 맞대결 1경기 6이닝 1패 4피안타 2실점 1자책 1볼넷 5탈삼진 ERA 1.50)
임찬규는 이전 삼성 전에서 4.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 피칭을 선보이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김윤식이 3이닝, 이정용이 1이닝, 최성훈이 0.2이닝, 고우석이 0.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상영이 1이닝 1자책점, 진해수가 1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스트레일리는 최근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홍창기, 오지환, 서건창, 김현수, 이재원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임찬규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대호와 김민수를 막아내며 LG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