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2일 소프트뱅크 : 라쿠텐 분석
▶소프트뱅크
선발 : 센가 코다이 (4경기 21.1이닝 3승 1패 16안타 10실점 10자책 11볼넷 19탈삼진 ERA 4.22)
센가는 이전 세이부 전에서 7이닝 2피안타 6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후반기 2경기 13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확실히 회복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카야마 신야, 다카하시 레이, 와타나베 유타가 0.2이닝씩, 다나카 세이키, 카터 스튜어트 주니어, 마츠모토 히로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라쿠텐
선발 : 노리모토 타카히로 (15경기 94.1이닝 8승 4패 84피안타 40실점 38자책 18볼넷 97탈삼진 12피홈런 ERA 3.63)
노리모토는 이전 오릭스 전에서 5.2이닝 9피안타 3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8.2이닝 동안 무려 10실점이나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니시구치 나오토가 3이닝, 안라쿠 토모히로, 사카이 토모히토, 쑹자하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불안했던 니시구치까지 살아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
센가의 최근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스즈키 다이치, 시마우치 히로아키, 루스니 카스티요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노리모토의 최근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마키하라 타이세이를 막지 못하며 소프트뱅크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