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5일 한신 : 요미우리 분석
▶한신
선발 : 아키야마 타쿠미 (17경기 96.2이닝 9승 5패 94안타 32실점 29자책 16볼넷 80탈삼진 12피홈런 ERA 2.70)
아키야마는 이전 히로시마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자책점 피칭을 선보이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오요카와 마사키가 0.2이닝, 오가와 이페이와 이와사다 유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요미우리
선발 :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9경기 51.2이닝 7승 1패 51피안타 15실점 15자책 14볼넷 50탈삼진 3피홈런 ERA 2.61)
메르세데스는 이전 야쿠르트 전에서 4.2이닝 8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4경기 연속 1실점 이하로 틀어막았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
이전 경기에서 루비 데 라 로사와 나카가와 코우타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티아고 비에이라가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예상
한신은 아키야마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카모토 카즈마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요미우리는 메르세데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야마 유스케와 우메노 류타로를 막지 못하며 한신이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