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Y(게릿 콜 14승6패 2.73)

게릿 콜 투수는 이전경기(9/2) 원정에서 LAA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2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14승6패(완봉승 1회),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20경기 에서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리그를 지배했던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코로나19에 확진 된 이후 컨디션을 회복한 이후 등판한 최근 4경기에서 24.2이닝 1실점의 투구로 4연속 승리를 추가했다. 올시즌 홈에서 6승2패 2.39, 올시즌 상대전 2승 2.33 기록이 있다.

▶토론토(스티븐 마츠 10승7패 3.80)

스티븐 마츠 투수는 이전경기(9/2)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4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10승7패, 7경기 QS 성적이며 15경기에서 155km의 빠른 공의 제구가 영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또한, 10승 고지를 점령한 이후 최근 3경기 승리 추가에 실패하고 있지만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 투구 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7승4패 3.54, 올시즌 상대전 1승 1.35 기록이 있다.

예상

류현진의 호투 속에 8-0 승리로 양키즈를 3연패에 몰아 넣으며 5연승에 성공한 토론토의 기세를 간과할수 없지만 올시즌 가장 강력한 AL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게릿 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후반기에 양키즈 타선과 수비는 에이스 케릿 콜의 선발 경기에서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다. 뉴욕Y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