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9일 요코하마 : 요미우리 분석
▶요코하마
선발 : 사카모토 유야 (13경기 60.1이닝 4승 4패 70안타 32실점 32자책 19볼넷 42탈삼진 7피홈런 ERA 4.77)
사카모토는 이전 히로시마 전에서 5.1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9.1이닝 동안 무려 9실점이나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에드윈 에스코바, 야마사키 야스아키, 미시마 카즈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요미우리
선발 : 토고 쇼세이 (18경기 108.2이닝 8승 6패 90피안타 50실점 47자책 38볼넷 102탈삼진 12피홈런 ERA 3.89)
토고는 이전 한신 전에서 6.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선보였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하타케 세이슈가 2이닝, 타카나시 유헤이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이전 경기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예상
사카모토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마츠바라 세이야와 나카지마 히로유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토고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시바타 타츠히로와 미야자키 토시로를 막아내며 요미우리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