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9일 히로시마 : 주니치 분석
▶히로시마
선발 : 쿠리 아렌 (17경기 104.2이닝 9승 6패 102안타 49실점 44자책 33볼넷 63탈삼진 16피홈런 ERA 3.78)
쿠리는 이전 요코하마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켐나 마코토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모리우라 다이스케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주니치
선발 : 카츠노 아키요시 (14경기 76.1이닝 3승 5패 75피안타 29실점 29자책 27볼넷 53탈삼진 5피홈런 ERA 3.42)
카츠노는 이전 요코하마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연속 2실점 이하로 틀어막으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이전 경기에서 소부에 다이스케, 마타요시 카즈키, 레이델 마르티네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예상
히로시마는 쿠리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키노시타 타쿠야와 후쿠다 노부마사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주니치는 카츠노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스즈키 세이야를 막아내며 주니치가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