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10일 니혼햄 : 소프트뱅크 분석
▶니혼햄(카와노 류세이 2승3패 2.43)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이전경기(9/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3경기 2승3패, 55.2이닝 19실점(16자책)을 기록중이며 최근 3경기 2패, 16.2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속에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짠물 투수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다만, 최근 3경기 선발 등판(2패)중 2경기 에서는 마운드 운영 능력의 부족함과 변화구 제구의 기복의 숙제를 풀지 못하면서 데뷔 시즌 이였던 이전시즌(3승5패 5.07) 선발로서 정착하지 못한 모습이 재현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1.42 기록이 있다.
▶소프트뱅크(닉 마르티네스 7승3패 2.03)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이전경기(9/3)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9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2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7승3패, 1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2이닝 5실점의 기록.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NPB 무대 데뷔해 였던 2018시즌에는 10승11패 3.51을 기록한 기록이 있는 투수. 2019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쉬었으며 2020시즌(2승2패 4.62) 니혼햄 소속으로 재기를 노렸지만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시즌 14차례 등판에서는 안정감이 있는 투구로 부활에 성공한 모습 이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42 기록이 있다.
예상
이전경기 QS+ 투구가 나왔지만 탈삼진을 잡아내지 못한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선발로서는 기복이 심했던 기억을 아직 떨쳐내지 못했다고 생각 된다. 소프트뱅크 선발진 중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닉 마르티네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목요일 휴식일을 보낸 효과 역시 기대되는 소프트뱅크 이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