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9월 12일 롯데 : 키움 분석
▶롯데
선발 : 서준원 (21경기 34이닝 1승 3홀드 36피안타 22실점 22자책 22볼넷 23탈삼진 3피홈런 ERA 5.82 / 맞대결 2경기 0.2이닝 2홀드 0피안타 0실점 0자책 0볼넷 1탈삼진 ERA 0.00)
서준원은 이전 한화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2실점 이하로 틀어막고 있고, 올 시즌 키움에게도 강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박진형이 0.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건국이 1.1이닝 2실점, 김도규가 1이닝 2실점, 정성종이 1이닝 2실점, 김대우가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3실점, 김유영이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1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키움
선발 : 김선기 (14경기 21.1이닝 2승 2패 26피안타 19실점 16자책 14볼넷 10탈삼진 2피홈런 ERA 6.75 / 맞대결 2경기 2이닝 0피안타 0실점 0자책 2볼넷 1탈삼진 ERA 0.00)
김선기는 이전 SSG 전에서 4이닝 5피안타 1사사구 무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이전 2경기 연속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올 시즌 롯데에게도 강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 이전 경기에서 김성진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승호가 0.2이닝 4실점, 문성현이 1이닝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예상
롯데는 서준원과 불펜진 모두 불안하고, 타선까지 침묵하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이정후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키움은 김선기와 불펜진 모두 불안하지만 타선이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전준우와 안치홍을 막아내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