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14일 워싱턴 : 마이애미 분석
▶워싱턴(파올로 에스피노 4승4패 4.35)
파울로 에스피노 투수는 직전경기(9/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7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1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5경기+ 구원으로 16경기에 나왔으며 워싱턴 필승조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었던 투수. 안정적인 제구력과 땅볼 유도에 강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이지만 선발로서 기복이 있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홈에서 3승4패 3.7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1.29 기록이 있다.
▶마이애미(샌디 알칸타라 8승13패 3.24)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뉴욕M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2볼넷 1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6.1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9경기 8승13패, 19경기 QS 기록. 올시즌 157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최근 15경기에서 5승7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10경기에서는 짠물 투구를 선보였고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는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8패 4.34, 올시즌 상대전 1패 6.75 기록이 있다.
예상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는 샌디 알칸타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