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크리스 배싯 10승2패 3.28)

크리스 배싯 투수는 이전경기(7/12)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2홈런) 6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18경기 10승2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18경기증 3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평균자책점은 높아졌지만 지난시즌 11경기 5승2패, 5경기 QS 속에 정교한 제구력과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2019시즌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줬던 크리스 배싯 투수의 구위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는 볼수 없었고 시즌 초반 불안에서 벗어난 이후 최근 15경기중 11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2.5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클리블랜드(엘리 모건 1승3패 8.44)

엘리 모건 투수는 이전경기(7/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5경기 1승3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20.2이닝 20실점의 기록.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패, 4.67, 17.1이닝 9실점의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아직은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은 미완의 기대주 이지만 디트로이트 상대로 이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이전경기에서 자신감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8.8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7.2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10승고지 점령에 성공한 크리스 배싯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오클랜드 타선은 전반기 2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타격감이 살아났다. 전반기를 3연승으로 끝낸 클리블랜드의 흐름이 나쁘다고 볼수는 없지만 엘리 모건 투수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는 경기다. 오클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