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7월 18일 콜로라도 vs LA다저스 분석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1승3패 5.48)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직전경기(7/10) 원정에서 SD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1승3패, 2경기 QS 기록.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지난시즌 13경기 2승3패,4.33, 9경기 QS 기록. 2019시즌(3승11패 6.73) 보다 발전 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13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 2경기 1승1패, 1.80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던 상황. 올시즌 개막후 5경기에는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최근 4경기 1승1패, 22이닝 4실점의 투구로 페이스를 끌어올리기 시작한 타이밍.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4.5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LAD(워커 뷸러 9승1패 2.36)
워커 뷸러 투수는 직전경기(7/11)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6K,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9승1패, 16경기 QS 기록. 워커 뷸러 투수는 2019시즌(14승4패 3.26)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여주며 차세대 에이스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투수. 올시즌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카고C 상대로 30경기 연속 무패기록중인 중단 되었지만 QS 투구였고 직전경기 무실점 투구로 기분전환에 성공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 2.4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00 기록이 있다.
예상
콜로라도는 우완 투수인 옌시 알몬테, 훌리스 차신,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외야수 요나단 다자 등 4명의 선수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오른채 후반기를 시적했고 전일 4-10 완패를 당했다. 올시즌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워커 뷸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LAD 승리와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