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9월 18일 한화 : 롯데 분석
▶한화(장민재 5경기 승패없이 3.38)
장민재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12) 홈에서 삼성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3.2이닝 2피안타 2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월15일 키움과 경기 까지는 구원으로 4경기에서 나와서 승패없이 4.1이닝 6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13경기 1승3패, 5.02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장민재 투수는 통산 24승35패 5.73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가 되었던 투수 였지만 올시즌에는 구속 저하에 따른 문제점 때문에 퓨처스리그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없이 2.4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롯데(서준원 1승1패 3홀드 6.05)
서준원 투수는 이전경기(9/12) 홈에서 키움 상대로 4.2이닝 10피안타 1볼넷 5K,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선발 4경기+구원 18경기)에 등판에서 1승1패 3홀드 38.2이닝 28실점(26자책)을 기록중이며 올림픽 휴식기 동안 치른 서머캠프 자체 청백전에서 좋은 투구내용을 선보이면서 서튼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내고 등판한 최근 3경기 선발 등판중 이전경기를 제외한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홀드 10.80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 4.91, 11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퓨처스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고양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장민재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타선의 리듬에서도 한화가 밀리지 않는 타이밍 이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