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21일 마이애미 : 워싱턴 분석
▶마이애미(헤수스 루자르도 5승8패 6.80)
헤수스 루자르도 투수는 이전경기(9/1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2볼넷 1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 4볼넷 8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5승8패, 1경기 QS 성적이며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고 트리플A 에서 2승2패 6.82 기록으로 만족할수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4경기 등판중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이전경기 패배를 기록했고 아직은 신뢰하기 힘든 투수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5.86, 올시즌 상대전 2패 9.00 기록이 있다.
▶워싱턴(에릭 페데 7승9패 5.16)
에릭 페데 투수는 이전경기(9/1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5피안타(3홈런) 무사사구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7승9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좋았고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9경기에서는 볼넷 허용과 피홈런의 증가에 대한 물음표는 완전히 지우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이전경기 승리를 기록했지만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에도 경기별 투구내용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5패 5.24, 올시즌 상대전 2승 1.04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구의 리턴매치 경기다. 올시즌 상대전 뭇매를 얻어맞은 아픔이 있는 헤수스 루자르도 투수 보다는 올시즌 상대전 짠물투구 속에 승리를 기록한 에릭 페데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