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9월 22일 롯데 : 삼성 분석
▶롯데(이승헌 1패 5.28)
이승헌 투수는 이전경기(9/14)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4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7)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4이닝 3피안타 1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선발 6경기+구원 3경기)에 나와서 1패, 1경기 QS 성적이며 29이닝 18실점(17자책)의 기록. 선발로 등판한 6경기중 2경기에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낮은 제구를 통해서 자신의 몫을 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1홀드 3.38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2경기에는 4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1패, 10.8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2.25, 4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삼성(이재희 1패 7.04)
이재희 투수는 이전경기(9/16) 홈에서 기아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3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KT 상대로 3.1이닝 4피안타 1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재희 투수는 삼성이 2021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영입한 대전고 출신 우완 루키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0경기 2승1패, 5.45, 33이닝 33피안타(2홈런) 13볼넷 29K, 23실점(20자책) 성적이며 9월12일 고양을 상대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배짱 두둑한 정면 승부를 펼친다는 장점은 있지만 올시즌 2경기에서는 0.333의 만족할수 없는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없이 5.40, 롯데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예상
퓨처스리그를 다녀온 이후 2경기에서 4이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 이승헌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반면, 몽고메리 투수의 선발 순번을 메워야 하는 삼성 이지만 이재희 투수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