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분석] 9월 23일 마이애미 : 워싱턴 분석
▶마이애미(엘리저 에르난데스 1승2패 3.80)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는 이전경기(9/18)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5볼넷 3K, 2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 1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2패, 37.2이닝 18실점의 기록이며 트리플A 에서는 5경기 1패, 2.95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빅리그 통산 7승13패 성적을 기록중이며 올시즌 체인지업의 변화와 제구가 이전 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 이지만 패스트볼의 실투성 투구가 문제가 되고 있고 승운도 따르지 않고 있는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47, 올시즌 상대전 1승 3.60 기록이 있다.
▶워싱턴(조시아 그레이 2패 6.24)
조시아 그레이 투수는 이전경기(9/18)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1 이닝 3피안타 4볼넷 5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2홈런) 6볼넷 4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10경기 2패, 3경기 QS 성적이며 48.1이닝 35실점의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4경기 1승1패, 2.87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트리플A 무대에서 약점으로 지적 된 피홈런의 비율이 높다는 숙제는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되고 11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피홈런의 증가 속에 위기를 넘지 못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 없이 4.5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00 기록이 있다.
예상
최근 들어서 장타 허용률이 올라간 조시아 그레이 투수 보다는 엘리저 에르난데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