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9월 24일 세이부 : 치바롯데 분석
▶세이부(이마이 타츠야 7승6패 3.56)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9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13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7승6패(완봉승 1회),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8.1이닝 11실점의 기록.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151km대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세이부의 미래로 평가되는 1순위 드래프트 투수.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2경기 에서는 위기때 마다 탈삼진을 기록하며 실점을 최소화 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제구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나며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93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후타키 코타 5승5패 3.81)
후타키 코타 투수는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5승5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8.2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최근 4경기 포함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 되는 투구가 나타나는 가운데 위기상황을 극복하지 못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3.38 기록이 있다.
예상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고질적인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유효한 투수라고 생각 된다. 최근 4경기 연속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준 후타키 코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며 3연패를 당하지 않기 위한 퍼시픽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지바롯데 선수들의 집중력 높은 공격력도 기대가 되는 타이밍 이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