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19:40 동아시아 슈퍼리그(남) 류큐 골든킹스 부산KCC
# 홈팀 : 류큐 골든 킹즈
류큐 골든 킹즈는 EASL 일정 홈에서 마카오 블랙 베어스 상대로 96-93 승리를 기록한 이후 리그 일정에서 5승2패를 기록했다. 류큐 골든 킹즈는 2016-17시즌 일본 B.리그에 합류한 이후 매년 플레이오프에 오른 강자로서 지난시즌에는 서부컨퍼런스 2위를 기록한 이후 파이널에서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팀 이다. 동아시아 슈퍼 리그(EASL)에서는 2023-24시즌 조별리그에서 3승3패를 기록했지만 파이널4 까지 올라갔던 기억이 있으며 2023-24시즌 현대모비스에서 56.4%의 야투율로 평균 14득점을 기록했던 케이브 알루마와 귀화 선수로서 211cm의 신장을 보유한 '리바운드 머신' 알렉스 커크, 그리고 류큐에서 5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잭 쿨리가 건재하다. 또한, 이마무라 케이타와 키시모토 류이치와 슈팅 가드 마쓰와키 요시유키는 일본 국가대표급 기량을 가진 자원들.
# 원정팀 : 부산 KCC 이지스
부산KCC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74-6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79-85 패배를 기록했다. 리온 윌리엄스와 디온테 버튼(29득점, 20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전준범(12득점), 최준용(10득점)의 지원 사걱에 나왔으며 이승현(8득점)은 골밑에서 팀을 위안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다만, 허웅이 경기중 담이 오면서 15분여 출전 시간에 그쳤고 송교창의 부상이 재발한 것은 악재가 된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중 한 팀으로 평가되는 류큐 골든 킹즈가 허웅, 송교창을 정상가동하기 힘든 KCC 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 다만, 8연승의 상승세가 중단 된 이후 현재 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는데 슈팅 가드 마쓰와키 요시유키를 비롯해서 캐치&슈터 자원이 되는 오노데라 쇼타, 와키 마사히로의 3점슛 성공률이 최근 2경기에서 모두 떨어져 있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류큐 골든 킹즈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