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안토니오 센자텔라 4승9패 4.14)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이전경기(9/22) 홈에서 LAD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4승9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 홈에서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던 모습에서 최근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QS를 기록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4.0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SF(케빈 가우스먼 14승6패 2.92)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이전경기(9/22) 원정에서 SD 상대로 4이닝 9피안타(3홈런) 무사사구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홈에서 SD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7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경기 1패 성적이며 올시즌 30경기 14승6패, 19경기 QS 기록. 5연승을 기록하며 다시금 상승세를 만들어 내고 있다가 최근 2경기 변화구가 복판으로 향하는 실투가 나오는 가운데 장타 허용이 늘어난 모습. 다만, 올시즌 31차례 등판중 22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17경기 QS를 기록하고 있는 투수가 되고 구위 자체에 큰 이상 징후가 포착되지 않은 만큼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하는 투구가 기대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8승2패 2.37, 올시즌 상대전 1승 3.86 기록이 있다.

예상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가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원정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였던 14승을 기록중인 투수이고 MLB 전체 승률 1위를 기록중인 SF의 탄탄한 공수 밸런스는 아직 건재하다. SF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