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제프 호프먼 3승4패 4.61)

제프 호프먼 투수는 이전경기(5/2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이닝 2피안타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4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10경기중 5경기에서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제구도 나쁘지 않았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흐트러지면서 연속 되는 조기강판 경기를 기록했던 상황. 하지만, 트리플A 에서 4경기 승패없이 1.76, 15.1이닝 4실점(3자책)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다는 것은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제프 호프먼 투수의 부활 가능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3.0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M(마커스 스트로먼 6승8패 2.79)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이전경기(7/17)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3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1)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6승8패, 10경기 QS 기록. 2020시즌 코로나 감염 우려 때문에 2020시즌을 통으로 쉬었지만 2019시즌 낮은 피홈런 허용률을 기록했고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편차가 크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었던 투수이고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최근 3경기에서 2패만 기록하고 있지만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 3차책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2.9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트리플A에서 호성적을 만들고 복귀하는 제프 호프먼 투수 이지만 한계 투구수는 아직 부족한 모습 이였다. 또한, 뉴욕M는 N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정규시즌과 원정경기에서 모두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핵심 선발 자원 이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