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선발 : 안우진 (4승 8패 ERA 3.41 / 맞대결 2경기 1승 1패 ERA 1.54)

안우진은 6일 삼성 전에서 3이닝 8피안타 7실점(6자책)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7실점은 올 시즌 본인 최다 실점 기록이다. 올 시즌 홈경기에서 3승 4패 ERA 3.24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NC전에선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NC 

선발 : 웨스 파슨스 (3승 6패 ERA 3.47 / 맞대결 4경기 3패 ERA 8.05)

파슨스는 7일 삼성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면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NC는 파슨스가 선발 등판한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를 당했다.

예상

안우진은 이전 경기에서 부진했다. 그러나 NC 상대로 강했다. 파슨스는 최근 호투를 이어갔다. 그러나 키움 상대로 약했다. 파슨스는 원정에서 강한 투수다. 실제로 키움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발 대결에서 대등하더라도 불펜, 타격에서 키움이 우위에 있다. 키움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