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시즌 첫 경기였던 21일 뉴욕 원정에서 2차 연장 끝에 134-138로 패했다. 코로나에서 복귀한 제일렌 브라운이 3점슛 8개 포함 46득점을 퍼부으며 맹활약했다. 제이슨 테이텀은 20득점을 올렸지만, 야투 성공률이 23%에 그치며 부진했다.

▶토론토 

시즌 첫 경기였던 21일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83-98로 패했다. 1옵션 파스칼 시아캄의 공백이 느껴졌던 경기였다. 주전으로 나온 모든 선수들이 부진했다. 이 경기 야투 성공률이 30.9%로 심각하게 안 좋았던 경기였다.

예상

양 팀 전력 차이가 크다. 보스턴은 오프시즌 동안 데니스 슈로더, 알 호포드를 영입하며 전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반면 토론토는 팀의 정신적 지주인 카일 라우리를 떠나보내는 등 어수선한 오프시즌을 보냈다. 게다가 시아캄은 당분간 경기 출전이 어렵다. 테이텀의 컨디션만 살아난다면 보스턴의 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마핸승은 위험 부담이 있다. 보스턴은 이전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치렀기에 체력 부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