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0월 26일 미네소타 : 뉴올리언스 분석
▶미네소타
이전경기(10/2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6-8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47-61)에서 밀렸고 턴오버 ▲(19개) 관리가 잘되었다고 볼수 없었지만 28개 턴오버 ▲를 기록하며 자멸한 뉴올리언즈 보다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25득점, 4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19득점), 디안젤로 러쎌(12득점)도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뉴올리언즈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89-9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미네소타 상대로는 미네소타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이 30득점을 기록했고 요나스 발렌슈나스(20득점 17리바운드)와 니켈 알렉산더-워커(14득점 14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28개 쏟아져 나온 턴오버 ▲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공백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4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수비력이 떨어졌고 21개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냈지만 세컨 득점으로 가져가지 못한 패배의 내용.
예상
미네소타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1차전 리바운드 싸움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했고 뉴올리언즈가 턴오버 ▲를 줄였다면 뉴올리언즈가 승리를 가져갈수도 있는 경기 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