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27일 KT : NC 분석
▶KT(배제성 9승9패 3.38)
배제성 투수는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NC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1홈런) 3볼넷 6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9승9패, 11경기 QS 기록. 개막후 볼넷 허용이 늘어났던 탓에 2연속 패배의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위기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영점을 잡았고 이후 23차례 등판중 19경기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을 기록했고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다. 또한, 최근 4경기 3패를 기록했지만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하며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2.91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2패, 1.99, 22.2이닝 6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NC(이재학 6승6패 4.99)
이재학 투수는 이전경기(10/22)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5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5)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9이닝 1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 6승6패(완봉승 1회), 4경기 QS 기록. 시즌 개막후 3경기에서는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나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13경기에서는 6승3패 성적 속에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9월 이후 8경기 3승3패, 438 성적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3.22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8.31, 8.2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아홉수에 막혀 있지만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는 가운데 올시즌 홈경기에서 강점을 보여준 배제성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일요일 경기에서 5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이동 없이 홈에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KT가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보여줄수 있는 타이밍. KT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