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28일 KT : NC 분석
▶KT(고영표 11승6패 2.99)
고영표 투수는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2볼넷 7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9)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8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4경기 11승6패(완봉승 1회), 20경기 QS 기록. 고영표 투수는 2018시즌(6승9패 5.13)을 마치고 사회 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기억이 있는 사이드암 투수. 올시즌 24차례 선발 등판중 4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다했고 9월 이후 7경기에서 3승2패, 1.40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3패, 3.0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2.51, 14.1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NC(송명기 8승9패 6.14)
송명기 투수는 이전경기(10/23)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11피안타(1홈런) 3볼넷 3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6)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8승9패, 6경기 QS 기록.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8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11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8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으며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었던 모습. 9월 이후 9경기 2승3패, 6.27, 올시즌 원정에서 3승6패, 7.89 이전시즌 상대전 4경기 승패없이 2.45, 3.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2연패에 빠져 있지만 올시즌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고영표 투수가 올시즌 원정에서 불안했던 송명기 투수 보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KT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