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카와무라 토키토 4승 3.68)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카와무라 토키토 투수는 이전경기(10/6)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5경기에서 나와서 승패없이 6.00, 15이닝 10실점을 기록했으며 최근 4차례 선발 승판에서 4연승+ 21.2이닝 5실점을 기록한 상황. 카와무라 토키토 투수는 대학 4학년때 가을리그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0.62 평균자책점으로 MVP를 수상한 경력이 있는 최근 4경기 강속구와 슬라이더가 낮게 제구가 되면서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3.00 기록이 있다.

▶니혼햄(카토 타카유키 5승7패 3.54)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9이닝 3피안타 8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0)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4경기 5승7패(완봉승 1회), 1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22이닝 3실점의 기록.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 스윙맨의 역할을 해냈던 투수로서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인 투수. 시즌 첫 패배가 나온 이후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후반기 기복이 있는 모습이지만 올시즌 24경기중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6경기 2패, 4.37 기록이 있다.

예상

선발 싸움에서 카와무라 토키토 투수가 밀린다고 볼수 없으며 라쿠텐의 시마우치 히로아키(96타점)가 정규시즌 경기를 마무리 한 가운데 94타점을 기록중인 지바롯데의 브랜든 레어드가 타점왕 타이틀을 위해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카토 타카유키 투수 입장에서는 후반기 브랜든 레어드에게 피홈런 1개 포함 7타수 4안타를 허용하며 고전하고 있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될것이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