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29일 롯데 : LG 분석
▶롯데(스트레일리 10승11패 4.15)
스트레일리 투수는 이전경기(10/24) 홈에서 한화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7)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노히트 무사사구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30경기 10승11패, 15경기 QS 성적. 올시즌 30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고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9월 이후 9경기 4승2패, 3.56의 성적으로 상승세 리듬에 있다. 올시즌 홈에서 5승4패, 4.37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5.14, 14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LG(임찬규 1승8패 4.08)
임찬규 투수는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1이닝 4피안타 5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9)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4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13경기 6패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1승8패, 7경기 QS 기록. 올시즌 개막후 2차례 등판에서 2패, 4.2이닝 12실점(11자책)의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 2승2패, 1.78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복귀전에서 제구가 되는 무브먼트가 좋은 변화구가 효과를 보면서 이전시즌 10승을 기록한 투수의 구위를 회복한 상황. 하지만, 최근 13경기중 6경기에서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6패만 기록하는 불운의 늪에 빠져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4.3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2.45, 11이닝 4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예상
포스트시즌 진출 탈락이 확정 된 롯데의 무거운 팀 리듬이 걱정되지만 선발 싸움에서 스트레일리 투수가 우위에 있고 불운의 징크스를 깨지 못한 임찬규 투수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