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분석] 10월 29일 KIA : 두산 분석
▶기아(윤중현 5승5패 2홀드 3.58)
윤중현 투수는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NC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3K, 4실점(3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군 데뷔후 29경기(선발 12경기+구원17경기)에 나와서 5승5패 2홀드, 3.58, 78이닝 37실점(31자책)의 기록. 퓨처스리그에서는 4경기 2패 2.65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8월(4경기 1홀드 3.1이닝 무실점)에 이어서 9월 이후 선발로서 가능성도 보여주는 가운데 11경기 5승5패, 361의 성적.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2홀드, 4.13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패, 7.04, 15.1이닝 13실점(12자책) 기록이 있다.
▶두산(김명신 3승2패 2홀드 4.13)
김명신 투수가 1,647일 만에 선발 등판에 나선다. 김명신 투수는 올시즌 57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3승2패 2홀드 4.13, 65.1이닝 35실점(30자책)을 기록하며 두산의 필승조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던 투수. 9월 이후 24경기 1승2패, 1홀드 4.21 성적이며 로켓에 이어 미란다 투수까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 되게 되면서 공백이 생긴 선발 순번에서 오프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3.97 올시즌 상대전 6경기 2패, 5.40, 6.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승리를 추가하며 자력으로 4위를 확정하게 되는 두산 이다. 윤중현 투수가 이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폭투를 기록하면서 변화구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올시즌 두산 타선을 상대로 약점을 보였다는 것이 부담이 될것이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