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루친스키 14승10패 3.28)

루친스키 투수는 이전경기(10/23) 홈에서 기아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1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7) 홈에서 LG 상대로 3이닝 9피안타 5볼넷 6K, 10실점(9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9경기 14승10패, 18경기 QS 기록. 올시즌 29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23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18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9월 이후 10경기 5승3패, 3.63, 올시즌 홈에서 5승5패, 4.0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7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삼성(백정현 14승4패 2.57)

백정현 투수는 이전경기(10/23) 홈에서 KT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3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6)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18경기 11승 무패 흐름 속에 올시즌 26경기 14승4패, 15경기 QS 기록.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평균 구속이 135km에 불과한 핸디캡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1경기에서는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18경기중 1경기를 제외한 1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9월 이후 6경기 3승, 3.63, 올시즌 원정에서 7승2패, 2.43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2.70, 23.1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예상

루친스키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포스트시즌 진출 탈락이 확정 된 이후 마운드에 올라오게 된다는 것은 야수들의 수비 집중력을 떨어트릴 위험성이 있다. KT와 정규시즌 우승을 경쟁하고 있는 삼성의 강한 동기부여에 우선적으로 시선이 향하게 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백정현 투수는 올시즌 NC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