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6-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7-9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1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17득점, 7어시스트, 14리바운드, 4스틸)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카일 라우리(9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내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부활할수 있었고 뱀 아데바요(24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 던컨 로빈슨의 외곽포 지원이 나오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샬럿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4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승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 했지만 이전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라멜로 볼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났고 31득점 이상을 기록한 마일스 브릿지스(32득점)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코디 젤러를 내보내고 리바운드를 열심히 해주는 메이슨 플럼리를 영입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스몰라인업 가동시 4번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는 모습. 또한, 고든 헤이워드(24득점)와 함께 달리는 농구를 할수 있는 포워드 전력의 뎁스를 투텁게 했던 효과를 확인할수 있었으며 4쿼터(39-18)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예상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이전시즌 상대전에서 샬럿이 2승1패 우위를 기록했고 샬럿의 시즌 초반 행보가 만만치 않다. 또한, 마이애미는 다음날 멤피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