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0월 30일 덴버 : 댈러스 분석
▶덴버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0-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7-9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2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2쿼터 막바지 부상을 당하기전 까지 24득점, 6어이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니콜라 요키치가 부상으로 후반전에 가동되지 못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 속에 이전 시즌 리그 MVP를 차지한 에이스 요키치의 이탈 까지 더해지자 골밑 수비와 공격에서 큰 구멍이 생겼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야투도 림을 외면했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
백투백 원정 이다. 댈러스는 이전경기(10/29)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4-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돈치치(25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4쿼터(28-23) 승부처에 강력한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6득점)의 야투 침묵이 나타났지만, 제일런 브런슨(19득점), 막시 클레버(12득점 10리바운드 6블록슛)의 지원 사격이 나온 나타난 승리의 내용.
예상
댈러스가 백투백 원정 일정이지만 덴버 역시 다음날 미네소타 백투백 원정을 떠나야 하는 만큼 힘을 분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