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발 : 장민재 (1패 ERA 3.08 / 맞대결 1경기 4.1이닝 1실점)

장민재는 24일 롯데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였다. 10월 성적은 3경기 선발 등판해 1패 15이닝 동안 5실점 4자책 ERA 2.40이다.

▶두산 

선발 : 최원준 (12승 4패 ERA 3.26 / 맞대결 3경기 ERA 1.69)

최원준은 26일 키움 전에서 4.2이닝 6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12.1이닝 동안 11실점으로 부진하다. 같은 기간 동안 6이닝 이상 던진 적이 없다. 가장 최근 한화 전에선 5이닝 6피안타 2실점 1자책의 기록을 남겼다.

예상

동기부여에서 두산이 앞선다. 한화는 이날 승리해야할 이유가 없다. 두산은 이날 경기를 승리하면 4위를 지키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홈에서 치를수 있다. 그래서 3일 쉰 최원준을 선발 등판시키는 초강수를 던졌다. 최원준은 휴식일이 짧았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 어렵다. 최근 두산 불펜이 괜찮기 때문에 한화 타선을 상대로 호투할 가능성이 높다. 두산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