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1일 댈러스 : 새크라멘토 분석
▶댈러스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75-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2패 성적의 시즌 출발. 덴버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에이스 루카 돈치치(16득점)도 18개의 야투를 던져 5개만 성공시키는 부진을 보였던 경기. 팀 야투(29.5%)와 3점슛(21.6%)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 헛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3-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0-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2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23득점 5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버디 힐드(20득점)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리션 홈즈(21득점, 6리바운드)와 해리슨 반즈(18득점)의 지원 사격도 좋았으며 이전경기에서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준 할리 버튼(17득점, 8어시스트)이 기세를 몰아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수비를 넓게 포진시키자 3점슛을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응징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예상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이전시즌 해리슨 반즈, 버디 힐드, 리션 홈즈가 댈러스를 상대로 좋은 상대성을 보였던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새크라멘토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