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2일 뉴욕 : 토론토 분석
▶뉴욕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3-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4-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올스타 빅맨으로 성장한 줄리어스 랜들(10득점, 4리바운드)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에반 포니에(19득점)와 R.J. 배럿(35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데릭 로즈, 켐바 워커도 제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타지 깁슨(13듣점), 알렉 버크스(10득점)의 알토란 활약이 나타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토론토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7-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0-10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프레드 밴블릿(16득점, 4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접수한 경기. OG 아누노비(15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4순위로 영입한 신인 스카티 반즈(21득점 12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오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던 상황. 또한,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 속에서도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예상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나는 뉴욕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또환, 토론토는 주전 빅맨 파스칼 시아캄이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은 전력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하며 줄리어스 랜들이 몸싸움에 약점이 있는 토론토 빅맨들의 약점을 공략할 것이며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