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2일 미네소타 : 올랜도 분석
▶미네소타
이전경기(10/31) 홈에서 덴버 상대로 91-9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0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앤써니 에드워즈(14득점, 11리바운드)와 캐치&슈터 말릭 비즐리(18득점, 3점슛 6개)가 분전했지만 칼-앤써니 타운스가 니콜라 요키치와 매치업에서 밀렷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4쿼터(18-24) 뒷심 대결에서는 밀리는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디안젤로 러셀(14득점, 6어시스트)이 나쁘지 않은 기록을 남겼지만 승부처에 돌파 옵션이 막혔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3-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9-11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5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제일런 석스와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분전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로 구성 된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5개의 턴오버가 더 많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예상
지난시즌 보다 성장한 앤써니 에드워즈를 비롯해서 미네소타 백코트 선수들이 나쁘지 않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백코트 싸움에서 미네소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하며 팀 리바운드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미네소타의 시즌 초반 행보다.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