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분석] 11월 3일 댈러스 : 마이애미 분석
▶댈러스
이전경기(11/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5-9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75-10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돈치치(23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강력한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16득점), 드와이트 포웰(12득점, 8리바운드) , 도리안 핀리 스미스(13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4-9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7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21개 3점슛을 5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카일 라우리(15득점, 8어시스트)의 경기력 부활이 나타나는 가운데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부상으로 결장한 뱀 아데바요의 공백을 드웨인 데드먼이 메웠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23득점), 던컨 로빈슨(15득점)의 외곽포 지원이 나오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이전시즌 상대전 1차전에서는 지미 버틀러가 단 한 개의 야투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2득점으로 부진 했고 2차전에서는 독감 증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상대전 연패를 당했지만 마이애미가 여전히 최근 맞대결 20경기 17승3패 절대적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댈러스는 다음날 샌안토니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