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M(타일러 메길 1승 2.10)

타일러 메길 투수는 이전경기(7/24)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6경기 1승, 2경기 QS 성적이며 30이닝 7실점의 기록. 타일러 메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5경기 2승1패, 3.21, 트리플A 에서 3경기 승패없이 3.37, 14.1이닝 11피안타 5볼넷 17K,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54km의 패스트볼이 수준급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고 데뷔전에서 체인지업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140km 초반대 슬라이더는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이였고 이전 2경기에서는 1승+ 12이닝 무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1.8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4.82 기록이 있다.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7승6패 4.46)

맥스 프리드 투수는 이전경기(7/24)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8)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6경기 7승6패, 6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도 좋았지만 나머지 5차례 등판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6.55,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2.45 기록이 있다.

예상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차이가 발생하는 선발 매치업이며 이전 2경기에서는 1승+ 12이닝 무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타일러 메길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선발 매치업 이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